누구의 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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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연대〉 구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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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이 정신 나간 짓을 하거나 중대한 문제를 일으킬까 우려된다.”
정신 나간 일본 우익을 옹호하는 전 주일 미대사 토머스 시퍼
“일본의 가장 한심한 점은 단독으로 전쟁을 할 수 없다는 것”
일본 극우 정치인 하시모토 도루
“‘진짜 성폭행’을 당한 여성은 임신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
미국 미주리주 상원의원 후보 토드 아킨
“유신, 5·16, 거기에 대해서 ‘난 이러이러한 소신을 갖고 참여했다. 그런데 뭐가 잘못됐냐’ 하고 설득할 수 있어야 한다.”
박근혜의 1989년 인터뷰
“‘역사의 판단에 맡기자’는 [박근혜] 말의 본뜻은 ‘뉴라이트의 판단에 맡기자’일 것”
역사학자 전우용
“[거세했다가 진범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면] 남성 호르몬을 먹으면 된다.”
새누리당 박인숙, 물리적 거세 법을 발의하며
“아마 문제제기를 안 할 것 같은 민원인만 골라서 불심검문을 하게 될 것 같다.”
불심검문 강화 지침을 받은 한 일선 경찰관
“태섭이를 친구라 생각했는데 태섭이가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 적지 않은 충격”
요즘 ‘미친 존재감’인 정준길의 넋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