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비정규직 천의봉, 최병승 동지가 목숨을 건 철탑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현대차 사측은 박현제 현대차 비정규직 지회 지회장을 연행하며 탄압으로 일관하고 있다. 10여 년간 끌어온 현대차 불법파견 문제 해결을 위해 전국적인 연대가 절실하다. 10월 26일(금) 저녁 9시 울산 현대자동차 고공농성장 앞에서 현대차 울산공장 2차 포위의 날이 열린다. 현대차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승리를 바라는 전국의 동지들이 함께 참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