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연대

전체 기사
노동자연대 단체
노동자연대TV
IST
윤석열 퇴진 운동 2023~24년 팔레스타인 투쟁과 중동 트럼프 2기 이주민·난민 우크라이나 전쟁

인용해도 될까요?

인용해도 될까요?

“재계가 최근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대책에 대해 크게 반발하는 모습을 보인 것은 정부의 대책이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인 것으로 오해했기 때문”

- 노동부장관 김대환

“내가 선수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건 성조기를 잡고 뛰지도 말고 트랙을 돌아서도 안 된다는 것 …[다른 나라] 선수가 국기를 들고 고개를 든 채 트랙을 도는 것은 비난의 대상이 안 되지만 지금 우리가 처한 현실에서 미국 선수들은 이와는 다른 행동을 보여 줘야 한다”

- 미국 올림픽위원회(USOC) 전 대변인

“민주노동당은 이제 운동권에서 탈피했으며, 민주노동당은 운동권에서 멀어질수록 성공할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

- 〈조선일보〉 노조 초청 강연에서 노회찬

“내 아들은 조지 부시와 도널드 럼스펠드의 죄 때문에 죽었다. 그들이 내 아들을 죽였다.”

- 이라크 저항세력에 참수당한 닉 버그의 부친 마이클 버그

사회자 : 영화[화씨 9·11]를 보고 나면 정말 부시에게 투표 안 하고 싶어진다. 부시에게 장점은 있나?

마이클 무어 : 장점을 물었나? 물론 있다. 우선 개들에게 친절하고 골프를 잘 한다. 낚시도 잘 하고 파티도 좋아한다.

- 칸 영화제에서 마이클 무어

“부시가 프레첼[과자]을 먹는 동안에 수상 소식이 전해지지 않길 바란다.”

- 마이클 무어, 칸 영화제 그랑프리를 수상한 후

“전쟁 기간 중에 유대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비유대인을 죽이는 것은 율법이 허용하는 행위.”

- 이스라엘의 유대교 랍비위원회 의장인 도브 리올

“영상을 보지는 않았으나 전쟁에서는 나쁜 일도 일어나기 마련 … 우리 부하의 행위에 대해 사죄할 필요가 없다. 적들이야말로 전 세계에 사과해야 할 것”

- 이라크 주둔 미 해병대 제1사단 사령관 제임스 마티스가 이라크 결혼식 피로연장 폭격 학살에 대해

“이라크 전쟁을 벌이면서 사우디아라비아를 대체할 산유국을 확보할 수 있다고 경솔하게 떠벌인 부시 정부 관료들은 석유 한 통을 마시는 벌을 받아야 한다.”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데이비드 이그내셔스

“아부 가레이프 … 아부 가론 … 아부 가라”

- 조지 W 부시, 아부 그라이브 교도소를 없애겠다는 연설을 하며 계속 교도소 이름을 잘못 발음.

“민주노동당이 주도하면 될 일도 안 될 수 있다.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 의원들이 모두 힘을 합쳐 싸워야 한다. … 진정으로 이라크를 돕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절충으로 ‘평화유지군 형태의 파병’을 위해 싸워야 한다.”

- 열우당 송영길

이메일 구독, 앱과 알림 설치
‘아침에 읽는 〈노동자 연대〉’
매일 아침 7시 30분에 보내 드립니다.
앱과 알림을 설치하면 기사를
빠짐없이 받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