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말일까요?
아침에 읽는
〈노동자 연대〉 구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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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길 사람 속은 알 수 없다는 말을 제가 언제 또 하게 될지 모르겠다는 생각도 든다.”
제2의 윤창중을 걱정하는 박근혜
“여러분들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과 소중한 제보에 보답하고자 국정원 초청행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국정원이 ‘일베’ 회원들에게 보낸 이메일
“국정원하면 CIA나 아이리스 이런 게 떠오르지 않고 일베충이 먼저 떠오른다.”
〈한겨레〉 허재현 기자의 촌철살인
“제가 미국의 문화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
‘문화적 추행’이라는 신조어를 낳은 윤창중의 변명
“윤창중 대변인뿐 아니라 … 청와대 관계자들의 온갖 추태들을 봤다. 다들 진상을 너무 부리더라.”
CBS와 인터뷰한 박근혜 방미 관계자
“전장에서 흥분 상태에 있는 군인들에게 위안부 제도가 필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입에 걸레를 문 일본 오사카 시장 하시모토 도루
“정몽구 회장이 안쓰럽고 불쌍하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그 녹을 받아먹고 있는 현대차 노조원들은 더욱 인간 쓰레기 같지만”
〈한국공업신문〉에 실린 쓰레기 칼럼
“[나는] 노래방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즐겨 부른다.”
〈중앙일보〉 논설위원 김진, 국내 노래방 기계에는 ‘임을 위한 행진곡’이 없다
“의문이 있으면 갑의 해석에 따른다.”
농심의 본사와 대리점 간 계약서 문구
“[밀양 주민들은] 천주교, 반핵단체 그 사람들에게 세뇌당한 것”
사람들을 세뇌시키려는 ‘핵마피아’ 한전 부사장 변준연, 이러다 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