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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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을 이렇게 작은 건으로 이렇게 집요하게 이렇게 오래 수사해 얻는 국익이 무엇인가? … [검찰이] 이젠 ‘좌파의 주구’라는 말이 나올 지경”
국정원 대선 개입 의혹 수사가 불편한 조갑제
“[제주 희생자 추념일로] 4월 3일은 안 된다. … 4월 3일은 레닌이 망명 중 1917년 2월 혁명 성공 소식을 듣고 러시아로 복귀한 기념일”
전 제주경찰서장 김영중
“정대세는 북한 김정은 체제를 위해 공을 차는 인물 … 축구협회는 하루라도 빨리 정대세를 추방하든지,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고발하든지 해야”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변희재
“중소기업 사장은 한술 더 떴다. 그는 ‘이런 꼴 당하려고 우리가 보수 정권의 재집권을 지지했느냐’고 반문했다.”
〈조선일보〉가 전하는 세무조사에 대한 자본가들의 반감
“원전이 뭔가 큰 사고를 낼 임계점에 도달한 것 아니냐 … 이러다 정말 큰일 낼까 두렵다.”
〈조선일보〉도 걱정하는 핵‘폭탄’ 발전소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개발을 저지할 수 있는 외과수술식 공격이 지금처럼 긴박하게 요구된 적이 없다.”
전 CIA 국장 제임스 울시
“그럼 [북한군이] 오지 않았다는 근거는 있느냐?”
5·18 항쟁 북한군 개입설을 방송한 채널A의 뻔뻔한 답변
“뉴욕에서도 경찰을 동원해 ‘점거하라’ 시위대를 공원에서 내쫓지 않았냐.”
미국의 시위진압 우려에 대한 터키 외무장관의 답변. 잘들 논다.
“폭도 놈의 새끼들이 끼어 갖고”
제주 4·3 항쟁에 대해 제주도지사 우근민, 알고 보니 ‘일베충’
“일본은 세계 제일의 인권 선진국. … [참석자들이 폭소하자] 웃지 마세요. 입 다물어!”
유엔 고문방지위원회 회의에서 일본 인권 담당 대사 우에다 히데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