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말일까요?
아침에 읽는
〈노동자 연대〉 구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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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수백 명이 죽었을 뿐이다.”
군부의 학살을 옹호하는 이집트 총리 하젬 엘 베블라위
“구속영장 없이도 병원 간 거 보니 진짜 아픈가 보네.”
삼성 이건희가 폐렴으로 입원했다는 소식에 한 네티즌
“개구리는 ‘혐오 이물’이 아니므로 제품 회수 여부에 대해 더 논의해 봐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 분유에서 개구리가 나왔는데?
“종북 얘기할 때 반론하는 분은 종북세력과 가까운 분이라고 이해할 수밖에 없다.”
새누리당 이장우
“역대 최악의 뻔뻔함을 새누리당이 보여 주고 있고, 민주당은 역대 야당 중 최악의 무능함을 보여 주고 있다.”
역사학자 한홍구 교수
“멸공의 횃불”, “월남에서 돌아온 김 상사”
보수 단체들이 촛불 집회 옆에서 틀어대는 노래
“‘시간 선택제 일자리’로 바꾸면 어떻겠냐? 생각이 달라지지 않나?”
박근혜, 너나 시간제로 일해라
“사익(私益) 추구가 없었고 기업 정상화를 위해 노력했다.”
검찰이 웅진그룹 회장 윤석금을 불구속하며, 공익을 위한 수천억 원 배임?
“그의 이력은 한 가지 의문을 남긴다. 그의 생업은 ‘노동’인가 아니면 ‘투쟁’인가.”
3백 일 철탑농성한 최병승 씨를 비난하는 〈데일리안〉
“우리 당 의원들이 막말하는 거 봤습니까?”
새누리당 이장우, 못 본 사람 있습니까?
“요금 인상보다는 요금 합리화라는 측면으로 해석해 달라.”
전기 요금 올리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윤상직, 박근혜가 만날 이름만 바꿨지
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