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프트21〉 대표님과 편집장님 그리고 전 편집일꾼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소중한 신문을 무료로 옥중으로 보내 주시는 등 격려해 주신 덕에 무사히 만기 출소하게 되었습니다(8월 10일 출소). 〈레프트21〉의 민중 승리의 소식에 늘 큰 힘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축원합니다. 2013. 8. 7. 자주민보 이창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