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말일까요?
아침에 읽는
〈노동자 연대〉 구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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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의 제국주의가 헐리우드 액션 영화였다면, 오바마식 제국주의는 프랑스 실존주의 영화처럼 속도감이 떨어지고 뭔가 고민이 많다.”
아랍 네티즌
“아버지[박정희]는 제게 국가관, 정치철학을 형성하는 데 가장 영향을 미치신 분”
박근혜, 역시나
이상규 : [RO 모임의] 결성 시기는 언제입니까?
황교안 : 수사 중입니다.
이상규 : 결성 장소는 어디입니까?
황교안 : 수사 중입니다.
이상규 : 결성 인원은 몇 명입니까?
황교안 : 수사 중입니다.
아는 것이 없는 법무장관
“[체포동의안] 반대는 대놓고 종북, 기권도 사실상 종북, 무효는 은근슬쩍 종북”
새누리당 김진태
“북한에 좀더 관대한 것이 성숙된 국민의 척도인양 여기는 ‘유행성 북한병’”
〈조선일보〉 고문 김대중
“선거도 끝나고 이제는 흔적만 남았네요. 김하영 씨 덕분에 선거 결과를 편히 지켜볼 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국정원 전 심리전단장 민병주가 ‘김 직원’에게 대선 다음 날 보낸 문자
“빨갱이 전교조는 체벌금지로 대한민국의 혼란을 획책하고 있는 거예요 … 그래야 적화통일이 가까워지니까요.”
국정원 직원으로 밝혀진 ’좌익효수’의 댓글 중
“광화문에 50만 명 모이면 … 이석기 패들이 총 들고 파출소, 방송사 습격해, 내전을 유발하는 거죠.”
‘오버’하는 변희재
“박근혜 하야 주장하면 총으로 쏴 버리겠다.”
부산역 촛불집회에서 총기를 들고 협박한 우익
“‘무자식이 상팔자여’는 존속살해음모죄, ‘마누라가 웬수여’는 배우자살해음모죄?”
한 네티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