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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해도 될까요?

인용해도 될까요?


"아들이 살해 위험에 처했는데도 정부가 추가 파병 방침을 밝혀 죽게 했다. … 외교통상부 건물 내에 시신을 묻겠다"

-김선일 씨 부모

"한 사람 잡혀 간다고 파병 철회하는 나라도 있나요?"
- 유시민, 한 기자가
김선일 씨 납치에 대해 의견을 묻자

ꡒ이라크의 평화재건을 위한 우리의 노력은 흔들림 없이 지속될 것.ꡓ
- 임종석, 김선일 씨의 죽음 이후

ꡒ노무현 정부는 이번 사건 처리에서 최선을 다했다고 본다. … 김씨는 인류와 국가의 대의를 위해 희생된 셈이다. … [노무현 정부가] 파병을 단행한 것은 … 높은 도덕적 결단이었다.ꡓ
- 최초로 노무현을 칭찬한 조갑제

ꡒ한국은 수천 명의 병력을 이라크에 보내는 계획을 계속 추진할 것으로 확신한다.ꡓ
- 조지 W 부시, 김선일 씨 죽음 이후 노무현에게 신뢰를 보내며

ꡒ한국 정부가 지난 며칠 동안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 주고 이러한 종류의 테러리즘에 직면해서 굳건한 모습으로 남아 있어서 기쁘다.ꡓ
- 미 국무장관 콜린 파월

ꡒ무엇을 위해 저 같은 민초들이 자원봉사로 자신들의 생업을 등한시하면서까지 열린우리당의 국회 과반 의석을 위해 뛰었다는 말입니까? … 마치 사기당한 기분입니다.ꡓ
- 노사모 회원인
공인중개사 이태용 씨

ꡒ지난 번 만찬서 보니 대통령은 개혁적인데 한나라당이 발목을 잡거나 여당과 손발이 안 맞는 게 아니더라. 대통령 자체가 빈부격차를 악화시키고 보수화시키는 보수의 선봉장이었다.ꡓ
- 김종철 민주노동당 최고위원

ꡒ서명의 목표는 상황이 바뀌었으니 종전 결의를 재검토해야 하지 않겠냐는 정도지 철회를 전제로 한 재검토는 아니다.ꡓ(유승희)
ꡒ침략은 잘못됐지만 재건은 필요하니 미국의 하수 형태가 아닌 이라크 국민에게 우호적인 형태로 파병해야 한다.ꡓ(송영길)
ꡒ평화재건이 목적이라면 국방부 주도가 아니라 민간 주도 파병이 돼야 한다.ꡓ(채수찬)
- 열우당 ꡐ파병 재검토파ꡑ의
궤변들

ꡒ아파트 원가 공개 여부 대통령 말이 옳다.ꡓ(조선일보)
ꡒ노 대통령 정책 현안 정리 잘했다.ꡓ(중앙일보)
ꡒ우리는 대통령의 생각이 옳다고 본다.ꡓ(동아일보)
- 원가공개 거부에 대한
조․중․동의 찬양

ꡒ6자회담에서 미국과 이중창을 부르고 싶다. 목이 쉴 때까지 미국과 노래하겠다. 주변국의 오케스트라 반주를 부탁한다.ꡓ
- 김정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