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말일까요
아침에 읽는
〈노동자 연대〉 구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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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람들을 죽이는 것에 정말 능숙하다.”
버락 오바마가 드론(무인폭격기) 공격에 대해 보좌관한테 한 말
“소수의 특권계급과 비타협적으로 싸워 정치적 특권뿐만 아니라 경제적 특권까지도 빼앗으려는 것[이 문제]”
통합진보당 해산 청구 이유에 대한 법무부의 너무 솔직한 설명
“‘전쟁 반대 투쟁을 호소하고’는 ‘전쟁에 관한 주제를 호소하고’로, ‘구체적으로 준비하자’는 ‘전쟁을 준비하자’로”
국정원이 마사지한 이석기 의원의 강연
“아들딸 예금 중 1억 원은 세뱃돈·용돈 모은 것”
검찰총장 후보자 김진태, 세뱃돈을 수표로 주나?
“대통령의 패션 보도가 더 강조되는 것이 좋지 않느냐.”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김문환
“노조에 가입하면 북한으로 다시 보낼 수 있다.”
경기지역 한 삼성전자서비스센터 사장이 탈북자 출신 노조원에게
“우리 서민들은 간첩이 날뛰는 세상보다는 차라리 유신시대가 더 좋았다고 부르짖는다.”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 손병두의 부르짖음
“한국은 독재를 해야 돼. 정말이야 독재 해야 돼. 하나님이 독재하셨어. 하나님이 무조건 순종하라고 하셨어요.”
박정희 추모 예배에서 원미동교회 목사 김영진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되고 각하[박정희]가 생각했던 나라가 돼 가고 있다.”
21세기선진포럼 총재 성보경의 감격
“대선불복이냐고? 응!”
해외 옷 자랑 나간 박근혜를 ‘환영’한 파리 시위대의 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