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교사들의 지지 목소리
아침에 읽는
〈노동자 연대〉 구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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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은 너무 당연한 일입니다. 차별하지 말라고 말하면서 차별이 존재하는 학교에서는 진실한 교육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학교비정규직 선생님들의 투쟁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우리의 삶을 망가뜨리는 박근혜에 맞선 투쟁에 함께 하는 동지들이 있어서 든든합니다.”
전교조 경기지부 박태현
“학비 노동자도 교육 노동자입니다. 교육을 바꾸는 길의 동지인 학비 노동자들의 파업이 승리하기를 응원합니다!”
전교조 경기지부 김연오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호봉제를 도입하라. 전교조 교사들이 파업을 지지합니다!!!”
전교조 경기지부 김현옥
“전회련 선생님들의 파업을 적극 지지합니다. 아이들이 공부를 배우는 학교에서도 정규직, 비정규직을 나누어 차별하는 것은 반교육적입니다. 10년 전의 급여와 지금의 급여가 같다는 것은 정말 이해할 수 없습니다. 반드시 호봉제를 쟁취하길, 고용안정도 이루길 바랍니다. 전교조 교사들은 여러분들과 함께 싸우고 함께 승리할 것입니다. 투쟁!”
전교조 충북지부 김창훈
“노동의 평등함을 보여 주는 것이야말로 가장 좋은 교육입니다.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파업 승리는 학교를 더 좋은 공간으로 바꿀 것입니다. 학생들과 함께 투쟁 승리를 기원하겠습니다.”
전교조 서울지부 김성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