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말일까요?
아침에 읽는
〈노동자 연대〉 구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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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지배 계급의 이데올로기를 대변하는 것은 당연하다.”
문창극, 그래서 그런 칼럼을 쓴 거였군
“공짜 점심 한 끼로 우리의 자유와 존엄을 팔 수 없다.”
문창극, 그냥 복지 확대가 싫다고 해라
“우리 역사의 중요한 고비마다 대한민국을 지켜 주었던 그[수호천사]가 나타난 것은 아닐까?”
문창극, 박근혜 당선은 신의 축복?
“후보자의 시국 상황 인식 문제는 굉장히 정확하고 국가관도 분명하다고 느꼈다.”
문창극 강연 비디오 집단 감상 후 새누리당 의원 김동완의 소감
“대통령이 대통령 같지 않으니까 그런 사람을 국무총리로 뽑는다고 그러겠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의 일갈
“그렇게 똑똑한 사람이 아직도 시간강사를 하고 있느냐”
비정규교수노조와의 협상장에서 부산대측 교섭위원
“[정몽준은] 돈이 많아서 뻥을 쳐도 사람들이 이해했을 것”
새누리당 대표직 노리는 서청원이 본 정몽준 패배 원인
“[규제 완화가] 상당수 … 완료돼 국민들이 혜택을 체감할 수 있게 됐다.”
경제부총리 현오석의 뻔뻔함, 규제 완화로 사람들을 죽여 놓고서 하는 말
“칠팔십 노할머니 밤잠 한번 못자고 밤낮없이 설레이면서 평생을 지켜온 내 고장 깨끗이 살자하여 밤낮으로 눈물겨워 서러워하네.”
“하나님 도와주소서. 부처님도 도와주소서. 우주공에 자중하신 산신령님 도와주소서. 이 송전철탑 막아주소서. 애타는 할머니 도와주소서.”
송전탑 건설에 반대하는 밀양 할머니들의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