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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말일까요?

“미국은 리비아에서 일어난 일에도, 오늘날 이라크에서 일어나는 일에도 책임이 없다.”

미국 국무장관 존 케리. 뻔뻔함도 세계 챔피언급

“나는 시민을 보호하려는 이스라엘의 투쟁을 지지한다. … 내가 이스라엘과 네타냐후의 진정한 친구라는 것을 전해 달라.”

러시아 대통령 푸틴. 역시 가재는 게 편

“유가족이면 좀 가만히 있어라.”

새누리당 의원 조원진의 막말

“조류독감이 발생했을 때도 대통령에게 책임을 묻느냐?”

새누리당 조원진의 ‘닭치고’ 망언

“다른 의원 질의할 때 잠깐 졸 수 있는 것 아니냐.”

“졸 수도 있죠, 생리현상 갖고 너무 그러는 건 좀 그렇지 않아요?”

새누리당 의원 이완영이 세월호 국정조사에 임하는 자세

“가족들이 전문 지식이 있나, 이성이 있나.”

새누리당 이완영, 양심이 있나, 생각이 있나

“대학원생들에게 글 쓰는 연습을 시켜 준 것.”

교육부장관 후보 김명수, 제자에게 칼럼 대필을 시켰다는 의혹을 추궁 당하자

“[관행이나 적폐] 뿌리를 뽑을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뿌리를 뽑겠다고 하면 또 가만히 계시겠습니까?”

너무 솔직한 김명수

“큰일났다. VIP[대통령] 보고까지 끝났다.”

해경이 세월호 구조자 수를 정정 보고하자 청와대의 반응. 이 와중에도 박근혜 걱정

“인문학이 바로 서야 대학이 산다.”

중앙대 이사장 박용성, 학과 구조조정은 잊었나

“22년 5개월”

최저임금을 한 푼도 안 쓰고 모았을 때 서울에서 전세 아파트를 얻는 데 걸리는 시간

“[문체부 장관의 가장 중요한 덕목은] 이념적 편향성이 없는 중립적인 사람”

‘좌빨’, ‘북한 가라’고 트위터에 올리던 문체부 장관 후보 정성근

“지금 대한민국이 다 힘들다, 국민들께서 모두들 좀 아파하신다, 이런 얘기들 많이 하신다. 그래서 이런 때 그냥 공인이 뒤로만 물러나 있는 것은 도리가 아니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경원의 출마 이유, 왜 힘든지는 생각 안 해 본 듯

“최소한의 군사외교적 조치”

국방부 부대변인, 자위대 창설 60주년 기념식 참석에 대한 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