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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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 “저를 쳐다보는 애처로운 눈초리에 제가 가슴이 뭉클뭉클해서 정말 참 인품이 훌륭한 분이구나 생각을 다시 한번 했습니다. 우 대표님 눈물 보니깐 저도 울컥해서 저도 모르게 그냥 같이 부둥켜안고 둘이 울었습니다.”
우윤근 : “정말 저도 마음이 아팠습니다. 도와드리지 못해서”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우윤근과 이완구의 눈물 나는 우정?
1. 승무원은 결혼 전 반드시 회사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2. 여성 승무원은, 반드시 미혼인 경우에만 채용한다.
3. 최소 5년간 미혼으로 근무한 뒤 결혼 허가를 요청할 수 있다.
4. 승무원이 임신했을 경우 즉시 회사에 통보해야 한다.
5. 임신은 계약 위반으로 간주될 수 있으며, 해고될 수도 있다.
세계 10위 항공사라는 카타르 항공의 승무원 채용 조건
“[박근혜가] 나는 한 번도 ‘증세 없는 복지’라는 말을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원유철,유체이탈로도 모자라 기억상실?
“대통령을 잘 알고 청와대를 잘 아는 분을 비서실장에 임명한, 적재적소의 인사라 생각한다.”
새 비서실장 이병기 임명에 대한 새누리당의 자화자찬 논평
“사태가 이렇게 될 때까지 왜 몰랐냐.”
군대 내 성폭력에 대해 여군들 질책한 육군 감찰실장
“대통령의 소통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이완구, 이병기 비서실장 임명이 적절하냐는 질문에
“애당초 내놓아선 안 될 음식”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박근혜 정부 부동산 정책이 ‘불어터진 국수’였다는 박근혜를 비판하며
“솔직히 통일부 장관은 아무나 와도 되는 자리 같다.”
통일부 장관 류길재, 그리고 뉴라이트 홍용표가 내정됐다
“나라의 기반을 바로 잡기 위한 ‘국가혁신’ 노력은 더욱 강력하게 추진됐다. 역대 정부가 미뤄 온 공무원연금 개혁을 추진, 구멍 난 국가 재정의 방벽을 튼튼히 쌓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새누리당 대변인 박대출의 박근혜 정권 2년 평가, 낯짝도 두껍지
“세월호 인양 비용이 얼마인지 아는가? 숫자를 말하는 분들은 다 틀렸다. 사람을 존중한다면 얼마가 들어가든 무조건 해야 하는 게 세월호 인양이다.”
유경근 4·16 참사 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
“매우 황당해하고 있다.”
변호사가 전한 대선 개입 유죄 판결에 대한 원세훈의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