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용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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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와 자본주의 시장경제는 본질적으로 양립할 수 없다.”
- 국회 예산정책처장 최광
“이번 [럼스펠드의 자이툰 부대] 방문으로 인해 이라크 현지 테러 단체들에게 ‘한국이 미국의 동맹국’이라는 사실을 제대로 보여준 것이나 다름없다.”
- 한국테러리즘연구소 소장 최진태
“한국의 사회 분위기가 미국에 우호적이 아님에도 아직도 한국에 이런 사람들이 남아 있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
- 주한미국대사관 공보참사관 던 Q.
미국 정부가 우익 인사들인 신혜식, 서정갑, 김홍도 목사, 최정렬 목사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며
“성매매금지법은 도덕적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인간의 성욕을 막는, 즉 인권을 침해하는 좌파적 정책”
- 한국경제연구원 원장 좌승희
“인도에 와서 … 우리 기업의 이름과 로고가 더 반가웠다. … 우리가 80년대 시민사회 운동하고 정치하면서 외국기업이 장사만 하고 이익만 가져가는 것 아닌가 해서 노조도 별나게 날뛰고 그러지 않았느냐.” - 노무현
“교실은 전교조의 좌파이념 세뇌장이 되고 말 것이다. 세계에서 유례가 없는 ‘교육 소비에트화’, ‘교육 쿠데타’가 지금 이 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다.”
- 〈조선일보〉
“참여정부의 정책은 좌파적이 아니며, 미국 대선 후보들과 비교해도 케리보다는 부시에 가깝다.”
- 이헌재
“진보와 보수 양쪽으로부터 공격을 받고 있다. 나는 보수도 진보도 아닌 것이 맨날 욕만 먹는다.”
- 노무현을 만난 독일 총리 슈뢰더가 동병상련을 느끼며
“이승만 같은 투사들에게 무대를 제공했다. … 미국은 해방자였다. … 미국은 한국의 권위주의 정부에 압력을 넣어 민주화 운동권을 탄압하지 못하게 했다. … 이런 미국을 저주하는 무리들은 고마움을 모르는 존재이다. 고마움을 원수로 갚는 조직이나 인간은 반드시 저주를 받는다.”
- 조갑제, ‘미국이 고마운 8가지 이유’ 중
“구체적인 좌익적 목표를 제시하고 있지는 않지만, 전체적인 문맥에서 사회주의 사회를 지향하고 있음을 감지케 함.”
- 공안문제연구소의 민주노동당 감정결과
“조선일보가 사회주의로 몰고 있는데, 우리가 정책적으로 포스코·KT 등 공기업 민영화를 해왔는데 이걸 어떻게 사회주의라고 보는가. … LG칼텍스 문제, 서울지하철 (노조) 문제도 원칙론적으로 해결했는데 좌파정권이라고 하지 않느냐.”
- 총리 이해찬
“남성의 성적 욕구는 여성과 비교할 때 신체적인 구조에서 차별성이 있기 때문에 남성의 성욕 해소와 관련한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
- 헌재 재판관 전효숙
“국보법 폐지 - 김용갑 의원직 사퇴는 일거양득·일석이조, 도랑 치고 가재 잡는 격”
- 민주노동당 박용진 대변인, 김용갑이 국가보안법 폐지되면 의원직 사퇴하겠다고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