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말일까요?
아침에 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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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이다.”
독일 총리 메르켈, 시리아 난민을 차별 대우하겠다는 내무장관을 여전히 신임하냐는 질문에 대해.
“40%”
미국 정치적 사실 검증 웹사이트 ‘폴리티팩트’가 밝힌, 공화당 대선 경선후보 트럼프의 전체 발언 중 거짓 비중.
“바르게 역사를 배우지 못하면 혼이 비정상이 될 수밖에 없다.”
박근혜, 자기 혼이 ‘비정상’임을 자인한 꼴.
“전국이 강남만큼 수준이 높으면 선거가 필요 없다.”
새누리당 김무성, 너도 필요 없다.
“노동개혁은 아무리 힘들어도 우리가 힘을 모아 완수해야 될 시대적 과제”
박근혜, ‘노동개혁’ 저지가 힘을 모아 완수해야 할 시대적 과제인 이유
“헬조선은 자긍심 부족 탓. 개발도상국에 가서 한 달만 지나보면 금방 깨닫는 게 국민적 자부심”
재산이 58억 원인 오세훈에게 이곳은 천국일 듯
“공무원으로서 종북세력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말해보라.”
“대한민국에서 추방당해야 하는 사람이 누군지 말해보라.”
행정고시 최종 면접에 나온 질문들.
“민족문제연구소가 만든 친일인명사전은 그 본질이 친일마녀사전”
“친일 청산만큼 친일 연좌제도 퇴출돼야 한다!”
친일파 후손들이 지도부인 새누리당의 하태경
“국민이 잘못했다니까 잘못한 거지 뭐. 그냥 같이 술 한잔 맛있게 먹은 기억밖에 없다.”
기자 성추행 혐의로 한국사 국정교과서 집필진에서 사퇴한 최몽룡의 희한한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