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말일까요?
〈노동자 연대〉 구독
“텍사스에서 만든 진짜 총알. 지역 중소기업 사업가들을 지원하자.”
공화당 트럼프 대변인 피어슨이 총알로 만든 목걸이를 하고 방송에 출연한 이유. 총기 사고로 죽는 사람들보다 총기 회사 사업가가 우선
“5만 5천 명 이상”
시리아인권관측소(SOHR)가 발표한 시리아 내전으로 2015년에 숨진 인명수
“러시아의 시리아 공습 사망자 3분의 1은 민간인”
시리아인권관측소(SOHR)의 발표
“연휴 기간 중에 이런 여러 가지 진전이 급하게 이뤄지는 바람에 말씀을 못 드렸다.”
외교부 제1차관 임성남, ‘위안부’ 피해 할머니보다 휴일이 중요한 모양
“한일 간 위안부 합의와 관련해 올바른 용단을 내린 것에 대해 역사가 높게 평가할 것”
“우려한다”를 입에 달고 살던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 헛소리도 역사가 평가할 것
“외교적 결례에 불과한 소녀상”
KBS 이사 조우석의 막말
“국회는 국민 위 군림 말고 국민 뜻 따라야”
솔선수범은 할 줄 모르는 박근혜
“공무원연금 개혁과 노사정 대타협,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일본군 위안부 문제 등 과거 정부에서는 손대지 못했던 난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해 왔다.”
누구를 위한 온 힘을? 박근혜의 자화자찬
“정신을 집중해서 화살을 쏘면 바위도 뚫을 수 있다.”
뚫을 수 있다는 전 우주적 기운이 몰려오는 박근혜
“저는 누구보다도 명예와 자존심을 가지고 공명정대하게 일해 왔다고 자부한다.”
“누구보다 당당했기 때문에 [증인] 선서를 거부했다.”
국정원 대선 개입 의혹 사건을 은폐·축소한 혐의를 받았던 전 서울지방경찰청장 김용판
“이름이 예뻐서 전화해 봤다.”
알바노조 조합원에게 민중총궐기 참석 여부를 물은 경찰의 황당 이유
“그렇지 않습니다. 올바른 정치 할 것입니다.”
‘박근혜 닮아서 정치도 똑같이 할 것 같다’는 댓글에 대한 한 새누리당 예비후보의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