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말일까요?
아침에 읽는
〈노동자 연대〉 구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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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 왔느냐?”
미국 공화당 트럼프가 자신을 반대하는 시위대에게
“우리는 유럽이 인권과 민주주의의 땅이라고 들었다. 그러나 여기 와보니 전혀 그렇지 않다. 차라리 유럽의 개들의 처우가 우리보다 낫다.”
프랑스 난민촌에 있는 아프리카 난민
“본격적인 토크에 앞서서 저희도 토크를 오래 해야 되니까 다들 기저귀 차고 나오셨죠?”
종편 출연자들의 필리버스터 비난 막말 조롱, 책상은 안 치고 시작하나?
“모든 규제를 일단 물에 빠뜨려놓고 꼭 살려야 하는 규제만 살려야 한다.”
박근혜, 세월호 참사 대국민 담화에서 흘린 눈물이 거짓쇼였음을 다시금 증명
“비가 올 때마다 옆집에서 우산을 빌려 쓸 수는 없다.”
미국의 ‘핵우산’에 기댈 수 없다며 핵무장을 주장한 새누리당 원내대표 원유철
“여러분이 우려하시는 차별금지법과 동성애법, 이슬람과 인권 관련 법을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 특히 동성애법은 자연과 하나님의 섭리에 어긋나는 법이다. 이런 법에 더불어민주당은 한기총의 모든 목사님들과 뜻을 같이한다.”
더민주당 박영선이 국회 기도회에서 한 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