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말일까요?
아침에 읽는
〈노동자 연대〉 구독
〈노동자 연대〉 구독
“[힐러리] 클린턴의 말과 행동이 다를 것임을 믿어야 한다.”
- 미국 공화당의 큰손 코크 형제가 트럼프 대신 클린턴 지지를 암시하며
“파견법을 노사정위원회에서 논의하자는 것은 한일정상회담 장소를 일본 야스쿠니 신사로 정하는 셈”
- 민주노총, 국민의당이 파견법을 ‘노사정위에 맡기자’는 입장을 취한 것에
“새마을운동이 공동체정신을 회복하고, 국민통합에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
- 총선 패배 후유증은 도로 1970년대로 회복? 박근혜의 당부
“통일이 됐을 때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올바른 통일이 되어야지, 지금과 같은 교과서로 배우면 정통성이 오히려 북한에 있기 때문에 북한을 위한, 북한에 의한 통일이 될 수밖에 없다.”
- 언론사 편집 보도국장 오찬에서 박근혜
“10월에 예정된 세월호 인양과 정확한 사후 조사를 위해 세월호 특별법 개정안을 처리해야 한다.”(4월 15일) / “우리 당은 크게 낼 법안이 사실 없어요. 세월호 참사는 즉흥적으로 얘기를 했던 것이고…”(4월 18일)
- 국민의당 주승용의 말 바꾸기
“우리 어버이연합은 기본적으로 노인복지단체입니다.”
- 전경련에 돈 받아 친정부/친기업 시위를 한 어버이연합의 ‘해명’
“[이성친구와] 단둘이 있는 상황을 만들지 않는다.” / “친구들끼리 여행 가지 않는다.” / “낯선 사람과 채팅은 가급적 삼간다.”
- 교육부 ‘성교육 가이드’에 담긴 성폭력 대처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