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말일까요?
아침에 읽는
〈노동자 연대〉 구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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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예외는 있는 법”
무슬림의 입국을 금지하겠다던 트럼프가, 무슬림인 사디르 칸이 런던 시장으로 당선하자 한 말.
“그런 예외 대우 사양한다.”
칸의 답변
“전국에 창조경제혁신센터라는 게 각 시도마다 있어요, 17군데. 거기를 어린이 여러분들이 커서 찾아가면, 학생 때 가도 돼요.”
박근혜, ‘어떻게 해야 발명가가 될 수 있냐’고 묻는 어린이에게 방법을 알려주다!
“새로 차를 살 때는 매연 가스를 뿜지 않는 차를 구입”
박근혜가 내놓은 미세먼지 대책, 또 우리 책임?
“어느 누가 총을 쏘라고 하겠어 국민에게. 바보 같은 소리 하지 말라고 그래.”
5·18 당시 발포 명령을 부인한 전두환, 장난 지금 나랑 하냐?!
“내 연기 어땠어요?”
전 옥시 대표 신현우가 피해자들에게 사과한 뒤 자신의 변호사에게, 뻔뻔함으로는 대상감.
“아니, 내가 [가습기 살균제 피해 가족을] 왜 만나야 되느냐?”
환경부 장관 윤성규의 오리발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반대는] 정부 나름대로의 원칙의 문제”
새누리당 원내대표 정진석, 민주화 투쟁 무시가 원칙임을 인정?
“사실상 언론 검열, 언론자유 침해할 우려가 높다.”
MBC가 밝힌 안광한 사장의 세월호 특조위 조사 불응 이유, 결국 보도참사 주범 감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