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연대

전체 기사
노동자연대 단체
노동자연대TV
IST
윤석열 퇴진 운동 팔레스타인 투쟁과 중동 트럼프 2기 이주민·난민 우크라이나 전쟁

누구의 말일까요?

“(우리 주에서) 지금 당장의 적은 압도적 다수인 유색인종이거나 히스패닉계다. 그것은 어쩔 수 없는 사실.”

(다음 날 야당 의원에게) “내가 인종차별주의자라는 것을 증명해봐라, 이 X빠는 놈아.”

미국 메인 주(州)의 공화당 주지사 폴 르페이지

“인도에서 하지 말아야 할 것 … 기본적인 것으로 밤에 혼자 돌아 다니지 말 것, 치마를 입지 말 것”

성범죄가 여성 옷차림 탓? 인도 관광부 장관 새르마

“의로운 일에는 비난을 피하지 말라.”

우병우를 감싸는 듯한 박근혜,
누가 보면 부패 척결 투사인 줄 알겠네

“기밀 누설”

검찰이 특별감찰관 이석수를 압수수색한 이유

“우병우는 하루라도 빨리 사퇴해야 한다. 그렇게 해서 대통령을 구해야 한다.”

속이 타는 듯한 김무성

“TK가 [사드 배치를] 반대할지 몰랐다.”

국방부 고위관계자

“[사드보다] 훨씬 출력이 심한 것도 지금 우리나라에 배치돼 있다. 그래도 거기에 사는 주민들은 모르고 잘 살고 있고 실제로 해가 없다.”

김천이 지역구인 새누리당 의원 이철우,
그래서 그의 결론은 “사드를 비밀리에 배치하자”

“6·25 전쟁 이후 60년 간 수백만 평을 군부대 훈련장 등으로 내주고 매일같이 포탄소리를 들으며 살아온 많은 접경지역의 주민들을 생각해 보기 바란다.”

안보를 위해 사드 받아들이고 희생하는 게 당연하다는
국회 국방위원장인 새누리당 김영우,
그런데 김영우 당신은 무엇을 희생?

“전쟁이라면 마음껏 진압했을텐데”

신임 경찰청장 이철성이 용산참사에 대해 내뱉었던 말

“무소유가 주는 자유로움이 이런 거구나 느끼게 해 줬다.”

문체부 장관 후보자 조윤선의 과거 발언,
1년 생활비 5억 원 소비의 자유로움을 아는 사람

주제
이메일 구독, 앱과 알림 설치
‘아침에 읽는 〈노동자 연대〉’
매일 아침 7시 30분에 보내 드립니다.
앱과 알림을 설치하면 기사를
빠짐없이 받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