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이대 점거 농성 리더들] 솔직하고 정직해야 리더십의 효과가 있다
〈노동자 연대〉 구독
본관 농성 주도자들 가운데 일부는 지지와 연대 확산의 필요를 느끼면서도,
그러나 양효영 학생은 7월 30일 기자회견 때 어떤 식으로도 소속 단체를 밝히지 않았는데도 발언을 제지당했다
그러나 그들이 스스로 모순에 빠지고
노동자연대 때문에 농성장 회의가 지연되는 등 노동자연대가 점거 농성을
최경희 총장이
광범하게 힘을 모으는 데 걸림돌이 되는 연대 배제, 운동권 퇴출 입장은 철회돼야 한다. 이미 농성 조직자들 때문에 운동이 위기의 양상을 띠게 됐고, 구원은 총학생회 등 학내 다른 학생단체들로부터 오기 시작했다. 그 덕분에 진보적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