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도 박근혜 퇴진 시위가 시작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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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8일 인천 부평역 앞에서
민주노총 인천본부 김창곤 본부장은 한국지엠를 비롯한 많은 공장과 작업장들에서 박근혜 퇴진을 위한 행동들이 시작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한 달 넘게 파업을 지속하고 있는 철도노조 구로열차지부 이경락 지부장의 발언은 큰 박수를 받았다.
노동자연대 학생그룹 인하대 모임 소속 석중완 회원도 최악의 실업과 무한 경쟁에 내몰려 고통받고 있는 청년
촛불집회에 이어 참가자들은 도심을 행진했다. 행진 과정에서 박근혜 퇴진을 함께 연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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