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
[성명] 동성애 혐오 우익에 굴복한 결정:
EBS는 ‘까칠남녀’ 은하선 씨 하차 통보 철회하라
〈노동자 연대〉 구독
1월 17일 EBS가 발표한
EBS 방송

명백히 우익의 압력에 굴복해서 벌어진 성소수자 차별적 결정이다. 은하선 씨는
우익들은 으레 그렇듯 성소수자 출연자들을
그러나
EBS가 방송을 예정대로 진행하겠다고 하자
은하선 씨 하차 통보에 대해 논란이 일자, EBS 측은
1월 17일에는 거듭 은하선 씨 하차가
은하선 씨의 행위는 선행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비행이나 범죄 행위도 결코 아니다. 그의 행위는 별 악의 없는 장난이었을 뿐 아니라, 액수도 적었고, 이 번호로 나간 돈은 성소수자의 인권을 위해 쓰였다. 돌려받고자 했다면 돌려받았을 수도 있었다.
그에 반해 EBS의 핑계는 다분히 악의적이다. EBS는 이 일을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는
지난해 9월 문재인 정부가 임명한 EBS 장해랑 사장은 노무현 정부 때 정연주 전 KBS 사장의 비서실장을 지낸 친
또, 우익들의 기만 살려줄 뿐이다. 아니나다를까, 이전부터 EBS가
EBS는 은하선 씨 하차 통보를 당장 철회하라!
1월 16일
노동자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