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연대〉를 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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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연대〉 구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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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학 비정규직 노동자 두 분이 〈노동자 연대〉에 후원금을 보내왔습니다. 그 노동자들은 최근 대학 당국이 퇴직자 자리를 채우지 않고 기존 노동자들의 업무량을 늘리려는 데에 맞서 싸워 승리했습니다. 두 노동자는 이 투쟁에 노동자연대 회원들이 연대하고 〈노동자 연대〉가 투쟁 소식을 보도한 것에 감사를 전하며 정기구독을 신청하고 더불어 후원금도 주셨습니다.
한 영어전문회화강사 노동자는 문재인 정부가 약속과 달리 학교 비정규직을 정규직 전환에서 배제한 것에 큰 배신감을 느낀다고 하면서,
한 독자는 매달 1만 4000원을 후원하겠다고 했습니다. 이 독자는 〈노동자 연대〉의 예리한 주장이 필요한데, 다른 일간지보다 구독료가 너무 적은 것 같다며 매달 조금씩이라도 후원금을 내고 싶다고 했습니다.
2010년부터 신문을 구독하는 독자는
신문을 꾸준히 읽던 공무원 노동자 독자가 이번에 3년 정기구독 연장을 신청하면서 후원금을 보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