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평등행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차별금지법 제정하라”
〈노동자 연대〉 구독

10월 20일
성소수자
이날 참가자들은
차별금지법은 2007년 노무현 정부가 입법예고 한 이후 세 차례 발의됐으나 보수 기독교계의 반대로 지금까지 제정되지 못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대선에서 보수 기독교계의 압력을 받아 입장을 바꿔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한 바 있다. 정부는 지난 3월 차별금지법을 제정하라는 유엔 권고에 대해서도
참가자들은 공동 선언에서
정리집회에서 부산성소수자인권모임

한편, 이날 사전 행사로
문화제에서는 난민들의 공연과 발언, 환대 성명 낭독 등이 있었다.
난민 지원 단체인
참가자들은 성명에서
참가자들은
며칠 전 문재인 정부는 제주도 입국 예멘인들 누구에게도 난민 지위를 부여하지 않으며 그 비정함을 다시 한 번 드러낸 바 있다.
이날 난민 혐오 세력들은 같은 시각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