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을 잊지 않겠습니다
아침에 읽는
〈노동자 연대〉 구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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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00년 민주노동당 창당 초기, 저는 입당을 계기로 철들기 시작한 대학 새내기였습니다. 그해 말 국민
그녀가 책갈피 출판사에서 작업한 책들에서, 특히 지난 1년간 많은 배움을 얻었고, 이에 대해서도 고맙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그녀가 작업한 책들을 다시 읽으며 제 나름의 추모를 이어 가려 합니다.
무엇보다 혁명적 사회주의자로서, 그녀의 꿈이 실현되도록 고인의 활동을 이어나가는 것이 그녀를 기억하는 최선의 방법임을 잊지 않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이승민 동지를 기억하는 여러분들의 추모의 글과 사진을 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