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용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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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면 되냐, 한 10억쯤 주면 되냐[같이 잘 수 있나]”, “10억 이하로 [다른 사람에게] 주면 구속시켜버리겠다.”
- 주성영과 함께 폭탄주 먹은 대구지검 차장검사 정선태가 술집 여사장에게
“범죄율 축소를 원할 경우, 이 나라의 모든 흑인 아기들을 낙태시키면 범죄율이 낮아질 것”
- 미국의 전 교육부장관 윌리엄 베넷
“‘수도꼭지’를 잠그면 청계천의 물은 멈출 수밖에 없다. … 전기모터가 계속해서 돌아야 하고, 끊임없이 한강과 지하수가 역류해서 사람들이 눈으로 볼 수 있는 인공하천으로 흘러야 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 초록정치연대 우석훈 정책실장의 청계천 비판
“출산장려책들이라고 내놓은 많은 정책들이 거의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국민들에게 애쓰는 모습이라는 보여 줘야 하는 거 아니냐.”
- 자포자기한 듯한 노무현
“정치인과 민주인사 등에 대한 불법적인 미행과 감시를 담당하던 ‘미감팀’이라는 비밀조직도 존재했다.”
- 〈시민의 신문〉과 인터뷰한 한 야당 의원(홍준표로 추정됨)의 증언
“[정권을] 놓치신 지 8년이 지나서 가물가물하신 모양인데 [낙하산 인사가] 왕왕 필요하다.”
- 한나라당에게 낙하산 인사가 필요하다고 설득하는 유시민
“하느님이 ‘조지, 가서 아프가니스탄의 테러리스트들과 싸우라’고 명령해 나는 실행을 했다. 또 ‘조지, 가서 이라크 독재를 종식시켜라’라는 하느님의 명령을 따랐다.”
- 나빌 샤스 팔레스타인 외무장관이 전하는 조지 부시의 말
“엄연히 존재하는 분단 현실 속에서 강 교수의 발언은 우리 사회가 포용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다는 지적이 당내에 많다.”
- 강정구 교수를 비난하는 열우당 공보부대표 오영식
열우당 이원영: “이건희 회장 출국금지 왜 안 했나?”
검찰총장 김종빈: “어떤 개인에 대한 출금은 반대로 보면 인권침해 요소가 많다.”
- 국정감사장에서
“대형 파업 등 사회적 위기가 있을 때는 도청이 필요했다.”
- 전 국가정보원 차장 김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