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연대

전체 기사
노동자연대 단체
노동자연대TV
IST
윤석열 퇴진 운동 팔레스타인 투쟁과 중동 트럼프 2기 이주민·난민 우크라이나 전쟁

인용해도 될까요?

“6·25를 통일전쟁이라고 하고, 미국이 개입한 것은 적절치 않다고 이야기한 사람은 관용을 하고, 공산당을 잡은 사람들은 구속·엄벌하는 것은 사리에 맞지 않다.”
- 전 대통령 김대중

“전직 대통령이 한 말씀이 아니면 무슨 수구세력이 그런 말을 하는 것인가라는 말이 나왔을 것 … 이제 김 전 대통령이 이런 말씀을 하시는구나 해서 대단히 마음 든든하게 생각했다.”
- 김대중 발언에 좋아하는 정형근

“초등학생밖에 안 되는 나이에 박정희는 이미 나라와 민족을 생각하기 시작했다. … 문경 보통학교 교사 시절에는 특히 가난한 집 아이들을 잘 돌봐 주면서 아이들에게 몰래 우리말과 역사를 가르쳤다.”
- 《월간조선》 자회사가 출판한
어린이 전기 《대통령 박정희》의 역사 왜곡

“대통령이 어떻게 됐는지 나도 신기하다. 국민들이 뭔가 기대하는 무엇이 있었을 것”
- 노무현

“부시 대통령의 체념과 풀죽은 언동을 누가 보아도 알 수 있을 정도 … 대통령은 벌써 집에 돌아가고 싶으며 가정생활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을 것”
- 미국 전략국제연구센터(CSIS)의 연구원 에드워드 러트워크

“우리당은 지금 내일을 알 수 없는 위기상황, 존폐기로에 서 있다. 이는 방향감각을 잃고 모래톱에 올라와 죽음을 기다리는 고래와 같다.”
- 유시민

“어릴 때 수없이 가난한 사람과 힘없는 사람을 위해서 살겠다고 맹세했다.”
- 한때는 괜찮았던 노무현

“한나라당의 기본 지지도 30퍼센트를 넘어 최근 늘어난 11퍼센트는 대선 때 어차피 한나라당을 찍지 않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다. 노 대통령에게 화난 사람들이 ‘홧김에 서방질’하는 비정상적인 상황”
- 정치컨설팅사 MIN의 대표 박성민

“아버지가 딸한테 복권 사지 말라고 엄하게 말렸는데, 50억 원이 당첨돼 오면 아버지가 당연히 좋아하지 않겠느냐”
- 전 국정원 2차장 김은성, 정말
대통령에게 도청 사실을 보고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이라크 파병안에 대해 반대표를 던진 것은 비겁했고 또 잘못된 결정이었다. 궂은 일은 대통령이 하고 폼은 국회의원이 잡는 것은 도리가 아니다. … [파병연장동의안에] 찬성하면 쿨하지 않을까 싶어 이번엔 찬성하겠다.”
- ‘쿨’한 유시민

이메일 구독, 앱과 알림 설치
‘아침에 읽는 〈노동자 연대〉’
매일 아침 7시 30분에 보내 드립니다.
앱과 알림을 설치하면 기사를
빠짐없이 받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