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민중포럼과 ‘21세기 혁명’
아침에 읽는
〈노동자 연대〉 구독
〈노동자 연대〉 구독
11월 16∼17일 이틀동안 부산대학교에서는
발표자로 나선 정병호 다함께 운영위원은 21세기에도 이미 혁명적 위기가 일어나고 있으며 그 예로 최근 라틴아메리카에서 있었던 대중 항쟁의 사례를 들었다.
그러나 그는 이런 혁명적 위기가 혁명의 성공으로 이어지지 못한 이유를 거론하면서 노동자계급 중심성과 마르크스주의 이론의 교훈을 흡수한 혁명정당 건설의 중요성을 지적했다.
플로어에서
부산지역 거주자라고 소개한 정승호 씨는
그 외에도 다양한 문제가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