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방의 군사 동맹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나토)가 창설한지 73년이 된 날입니다. 이번 주 목요일에는 한국이 나토 외교장관 회의에 참석합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한국이 나토 회의에 참석하는 것은 좋은 일일까요? 나토는 푸틴에 맞서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는 집단일까요? 나토의 역사를 돌아 봤습니다. 관련 기사 바이든은 러시아의 정권 교체가 전쟁의 목표라고 실토하다 https://ws.or.kr/m/27552 나토 정상회의는 확전을 위한 전쟁 회의였다 https://ws.or.kr/m/27563 한국 정부가 나토 전쟁 회의에 참가하기로 결정하다 https://ws.or.kr/m/27585 나토의 우크라이나 개입 말고 무슨 대안이 있냐고? https://ws.or.kr/m/27526 나토는 러시아 침공의 해결책이 아니다 https://ws.or.kr/m/27472 폴란드 사회주의자들이 러시아 침공과 나토 확전을 반대하다 https://ws.or.kr/m/27564 우크라이나 전쟁은 ‘민주주의 대 권위주의’의 대결인가? https://ws.or.kr/m/27511 서구 제국주의를 돕는 나토 https://ws.or.kr/m/6336 나토의 아프가니스탄·리비아 무차별 폭격: 이것이 ‘인도주의적’인가? https://ws.or.kr/m/9760 1990년대 발칸 전쟁: 피를 부른 나토의 ‘인도주의적 개입’ https://ws.or.kr/m/9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