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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해도 될까요?

“노무현 정권은 대한민국 체제의 이념과 정체성을 헐뜯고 있는 좌파 정권 … 양극화 논쟁은 강자와 약자 사이에 일종의 계급투쟁을 부추기는 것”
- 아직도 정신 못 차린 이회창

“15만 4천 볼트의 전류가 흐르는 송전탑 위에서 세 명의 동지가 생명의 위협과 근육마비의 고통을 호소하며 하루 하루를 죽음의 공포와 싸우고 있지만 사측은 최소한의 양심적 가책도 느끼지 않습니다. … 이러한 현실에 맞서 제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죽음밖에 없습니다.”
- 자살을 시도한 코오롱노조 최일배 위원장의 유서

“울릉도[울산을 잘못 알아들은 듯] 놀러간다고 해서 왔다. 근데 여기가 어디냐.” “현대차 공장 견학시켜 준다고 해서 왔는데, 왜 공장 안에는 안 들어가느냐.”
- 3월 17일 서경석 목사와 뉴라이트가 주최한 ‘현대차노조 고임금 규탄 집회’ 참가자들의 의문

“소득이 적은 사람들은 평등에 대한 요구 수준을 좀 낮추고 일자리에 대한 눈높이도 조절해야 한다.”
- 노무현, 대한상공회의소 특강에서

“화물연대 운송료 인상 요구와 관련하여 평화적 집회 정착을 위해 의경 어머니들을 시간 엄수 참석토록 할 것”
- 전·의경 어머니들을 관제 데모에 동원한 전남지방경찰청의 공문

“정규직을 해고하기 어렵기 때문에 기업이 정규직을 쓰고 싶어도 못 쓴다. … 정규직 해고가 자유로운 쪽은 정규직을 쉽게 채용한다.”
- 노무현의 지겹게 반복되는 논리

“기업 유치, 투자 유치를 위해서라면 기업인들과 함께 해외에도 나가 한국의 전투적 노조 때문에 투자를 두려워하는 외국 기업인들을 설득하겠다.”
- 막나가는 한국노총 이용득 위원장

“[노무현의 ‘좌파신자유주의’는] 말은 ‘좌파’로 하고 행동은 ‘신자유주의’로 한다는 의미”
- 홍세화

“참으로 기업들이 위대하다. … 기본적으로 기업이 사회의 핵심이고 일자리를 만드는 원천이라는 생각을 항상하고 있다.”
- 경제 5단체장들 앞에서 아부하는 노무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