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제: 이원웅 (〈노동자 연대〉 기자)
이스라엘 옹호자들은 ‘이스라엘 비판은 곧 유대인 혐오’라는 논리를 펴며 팔레스타인 연대 운동을 공격합니다. 서구에서는 팔레스타인 연대 집회가 유대인 혐오를 부추긴다는 이유로 금지되기도 하죠.
팔레스타인인들과 그 연대 운동이 유대인을 혐오해서 이스라엘을 규탄하는 것일까요? 유대인 혐오는 무엇이고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할까요? 시온주의는 정말로 유대인 전체의 이익을 대변할까요?
‘시온주의 반대는 곧 유대인 혐오’라는 주장의 노림수는 무엇인지, 유대인 혐오에 반대하면서도 시온주의에 반대하는 올바른 길은 무엇인지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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