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연대

전체 기사
노동자연대 단체
노동자연대TV
IST

인용해도 될까요?

“재정경제부 국장쯤 되면 삼성맨이 많다. 그 사람들(재경부 관료)은 자기 돈으로 술값 계산 안 한다. 삼성 사람들이 하지.”
- 전 청와대 국민경제비서관 정태인

“최근, 여성들이 몸만 닿아도 ‘성폭행 당했다’고 하기 때문에 보호용으로 그랬다.”
- 용역깡패를 투입해 여성 노동자에게 모포를 씌우고 폭행한 학습지 대교 관계자

전경련 회장 강신호: “날이 좋아지면 필드에서 모셨으면 좋겠다.”
노무현: “날 좋아지면 그 때 한번 봅시다.”
- 죽이 잘 맞는 노무현과 강신호

“국제중학교가 귀족 학교가 될 것이라는 전교조 주장은 완전한 허구다. … 국제중학교는 1년에 1천만 원이면 된다.”
- 등록금 1천만 원이 별 거냐는 〈조선일보〉

“민주당이 5·31 지방선거에서 선거운동 공식 댄스로 선포하고 … 정치권에 첫 선을 보인 것 … 꼭지점댄스는 누가 뭐래도 정치권에서는 이제 민주당의 공식 댄스”
- 열우당과 꼭지점댄스 저작권 싸움중인 민주당 부대변인 김재두

“1백 년에 한 번 나타날까 말까 한 지도자이신 이명박 시장님!”
- 한나라당 소속 서울시의원 채갑식

“KTX 승무원 가족 여러분 … 안타깝게도 우리의 귀한 딸들과 헤어져야 할 순간이 시시각각 다가옴을 느낀다.”
- 철도공사 사장 이철의 역겨운 위선

“국민들이 이 정부를 참여정부로 많이 믿지는 않는다. 자기들이 참여정부라고 하니까 불러주긴 하는데 어디서 참여하는지 모르겠다는 말들도 있다.”
- 노무현

“잘나가는 20퍼센트 때문에 나머지 80퍼센트가 고통을 받고 있다고 선동하는 것은 ‘무산대중이여 집결하라’고 외치던 과거 공산주의자의 프롤레타리아 계급투쟁 선동을 연상시켜 섬짓하기까지 하다.”
- 제2의 지만원으로 나선 이회창

“노무현 대통령의 머리 속이 양극화돼 있다.”
-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

“세종병원은 1982년 개원한 국내 최고의 심장병 전문병원입니다. 그런데 이제는 병원 노동자들의 심장을 도려내는 병원이 됐습니다.”
- 세종병원 노동조합 윤은진 사무장

“나는 결코 잊지 않을 것이다. 미군이 사용한 백린에 의해 불타 죽어간 이라크인들의 모습을, 미군이 쏜 총에 맞아 머리의 반이 날아간 생후 7개월 된 아이의 모습을”
- 미국 반전운동가 신디 시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