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이주 자유를 위해 함께 투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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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동지들, 저는 방글라데시 사람 죠비입니다.
마지막으로 투쟁으로 인사합니다. 동지들을 항상 기억합니다. 저는 한국 좋아하고 한국 사람들 사랑하고 한국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한국 정부는 우리 이주노동자를 잡아 우리 나라로 보냅니다. … 한국 사람들 방글라데시 가고 싶으면 가고 북한 가고 싶으면 갈 수 있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북한 사람이 한국에 오고 싶으면 오고, 방글라데시 사람도 한국에 오고 싶으면 올 수 있어야 합니다. ‘다함께’ 동지들, [그것을 위해] 우리 모두 함께 싸웁시다. 노동허가제 쟁취 위해 싸웁시다. 투쟁!
4월 30일 법무부 화성 외국인보호소에서 죠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