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용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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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올바른 판단과 선택은 제일 당선 가능한 6·15 평화세력 후보에게 지지표, 평화표를 찍어주는 것”(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민주노동당을 찍으면 사표가 되기 때문에 민주노동당 당원이라도 열린우리당을 찍어야 한다.”(금강산에서 열린 ‘남북 대학생 대표자회의’에 참가한 북측 대표자들)
- 열린우리당 지지를 선동하는 북한 지배자들
“한방울의 잉크가 떨어져서 흐리는 일도 없어야 됩니다. 절대로 우리 땅에서는 그런 깨끗지 못한 것들이 있으면 좋지 못합니다. 조선민족이 모두 제일주의해야지. 그렇게 혼탕되게 살아서야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 남북 정상급 군사회담에서 북한군 중장 김영철이 남한 농촌의 국제결혼을 걱정하며 한 인종차별 발언
“이주노동자 문제는 대화와 설득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었다. … KTX 여승무원들도 불법이기 때문에 강제해산한다고 해도 비난하기는 어렵다.”
- 패배자 강금실의 본심
“얼마 전에 택시를 탔는데 기사가 한참 우리당과 한나라당을 비판하고 민주노동당을 칭찬하다가 갑자기 ‘다 좋은데 성이 노 씨인 게 흠’이라고 말해서 ‘한자는 다르다’고 말해줬다.”
- 노회찬 의원이 느낀 반노무현 정서
“배[달호] 씨가 죽은 뒤 노동현장에는 노동자의 자살이 유행병처럼 번지고 있다. … 한 마디로 충동적인 자살이 아니고 조직적으로 만들어낸 ‘작품’이라는 얘기다.”
- 〈한국경제신문〉 기자 윤기설이 쓴 《제 5의 권력》 중
“노무현 정권은 평택 좌익무장폭동에 대한 군대의 진압을 적극적으로 방해하여 영토의 일부를 김정일의 지령을 받는 무장폭도들에게 넘겨준 좌파 정권 … 비교적 좌파의 침투가 약한 국군의 한 특수부대가 그녀[박근혜]를 보호하는 것이 어떨까.”
- 조갑제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에 대한 테러도 그의 대선 욕망을 꺾어 궁극적으로 현재 예상되는 대선 구도를 바꾸려는 [북한의] 기도로 보는 음모 이론도 가능하다.”
- 〈조선일보〉의 김대중
“노무현 정권은 시장에 넘긴 권력을 철저히 대변한다. … 시장의 철권, 그것이 노 정권의 본질이며 신자유주의 독재정권”
- 손석춘
“민주노총이 있는 공장과 전교조가 있는 학교는 공산당 지부가 되고 공장 앞과 교문에는 공산당 깃발이 나부끼게 됩니다! 이를 막기 위해서 DJ 방북을 결사적으로 막아야 하는 겁니다!”
- 김대중 방북 저지 궐기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