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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맞불〉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한국에서 가장 진보적이고 국제주의적 시각을 가진 신문인 〈다함께〉가 주간 〈맞불〉로 바뀌었다는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기쁜 소식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에게는 더더욱 각별한 것이 ‘윈디시티’의 멤버 중 반 이상이 ‘다함께’의 회원이고 저 개인적으로는 ‘다함께’에서 활동하고 있는 활동가들과 많은 교류를 하고 있어 더더욱 그렇습니다.

변혁이란 무엇입니까? 세상을 바꾸는 것입니다. 이 피폐한 시스템을 어떻게 넘어서야 하는지 알고 싶다면 〈맞불〉을 꼭 읽어보라고 권합니다.

이 신문을 통해서 우리는 지성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