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맞불〉의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주간 〈맞불〉이 한국 반전 운동, 나아가서 국제 반전 운동의 그야말로 소중한 불씨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또, 이 〈맞불〉의 활약을 통해서 한반도 평화의 불길이 들불처럼 일어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