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불>창간을 축하하며 - 장병권(동성애자 인권연대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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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맞불〉을 접하며 전쟁과 신자유주의 등 기득권 보수세력의 준동에 맞선 확실하고 회피하지 않는 진보적 주장들에 좋은 자극을 얻고 있습니다.
그 동안 동성애자 차별과 억압에 맞선 투쟁에 ‘다함께’ 동지들의 적극적인 연대는 매우 중요했으며 앞으로 그럴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군대, 학교, 직장에서 동성애자들은 차별받고 억압받고 있습니다. 이 차별과 억압의 사슬을 끊기 위한 투쟁에 적극적으로 연대하는 행동은 평등하고 진보적인 사회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힘이 분명합니다.
〈맞불〉이 그 힘의 영원한 불씨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