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피해 노동자 증언대회를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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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4일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삼성 피해자 증언대회가 열렸다.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은
피해자 증언대회 첫 발표자로 나선 김성환 삼성 일반노조 위원장은 노동자들을
삼성 하이비트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삼성 일가족 회사인 한솔그룹 역시 노동자들 탄압이 세계 일류 수준이다. 사측은 노동자들을 감시하기 위해
이건희의 여동생이 회장으로 있는 신세계이마트의 노동 탄압도 둘째라면 서러울 정도다.
삼성 이건희와 이재용은 노동자들을 쥐어짜고 탄압한 떡고물로 호위호식하며 온갖 악취 나는 부패와 비리를 저질렀다. 삼성의 범죄를 뿌리뽑기 위해서는 삼성의 이윤을 창출하는 노동자들의 투쟁이 중요하다. 그런 면에서 삼성에게 탄압받는 노동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경험을 공유하고 공동 투쟁을 결의한 이번 행사는 뜻 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