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 동지 여러분, 반갑습니다.
동지들이 보내 준 너무나 큰 지지와 연대 덕분에 오늘날 저 마숨이 있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동지들로부터 우리의 권리를 위해 어떻게 투쟁해야 하는지 배웠습니다.
반전·반FTA·반신자유주의·반제국주의 투쟁들을 통해 제 자신을 포함한 전체 노동계급의 처지에 대해 고민할 수 있었습니다.
동지들 덕분에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시작한 투쟁을 지속하는 것이 앞으로 제가 할 일이고, 저의 운명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다함께’여, 영원하라! 우리의 연대여,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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