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임금 하락에 맞선 현대차 1공장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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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석
울산 현대차 1공장 노동자들이 3월 3일 주
지난해 8월 현대차 사측은 1공장 노사공동위원회를 통해
라면 값마저 오른 물가 상승 속에 정규직 노동자 1천여 명이 실질 임금 하락에 맞서 파업을 한 것이다.
현대차는 임금 체계가 시급제다보니 평일 주야 2교대만 해서는 돈이 안 된다. 그래서 노동자들은 잔업
이번 물량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1공장 비정규직의 고용도 불안해진다. 따라서 정규직
김동찬 대표는
요즘 진보신당과 민주노동당 일부에서
3월 5일 현대차 사측은 김동찬 대표를 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