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소 반입 저지에 나선 노동자들:
“미친 소 수입을 우리가 막겠다”
〈노동자 연대〉 구독
6월 2일 부산 감만 부두 입구에 노동자 1천여 명이 미친 쇠고기 반출 저지 투쟁을 벌였다. 화물연대 대형버스가 감만 부두 진입로를 봉쇄하고 시작된 촛불집회에서는 노동자들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 운수노동자뿐 아니라 공공, 금속, 보건 등 다양한 작업장의 노동자들이 참가했다.
결의
운수노조 산하 공항항만 운송부산본부 이석재 조직부장은 이렇게 말했다.
금속노조 한진중공업지회의 한 노동자는 이렇게 말했다.
집회에 참가하려고 창원에서 버스를 대절해서 왔다는 화물연대 노동자는 이렇게 말했다.
집회에서 발언한 화물연대 노동자는 이렇게 말했다.
화물연대 북부지회 조익렬 씨는 이렇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