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용해도 될까요?
〈노동자 연대〉 구독
“미국산 쇠고기 먹으면 광우병 걸린다고 선동한 정치인, 학자, 무슨 무슨 운동가, TV방송사 고위 간부, 전교조·민주노총 간부들이 값싸다고 뒷구멍에서 몰래 미국산 쇠고기를 먹고, 집에 들고 가지 않는지는 반드시 눈 뜨고 지켜볼 일”
- 한 맺힌 〈조선일보〉
“국민 중엔 반역자도 있고, 범죄자도 있고, 철부지도 있고, 선동에 속아 날뛰는 이도 있고, 거짓말쟁이도 있고, 금치산자도 있다. 이들에게도 대통령이 항복해야 하는가?”
- 극우익 조갑제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노약자 그 다음에 여성, 장애인 절대 때리는 모습이 찍히면 우리가 당합니다. 그런 모습이 찍히지 않도록 하시고”
- 전경들에게 ‘안 보이게 때리라’고 교육하는 경찰청 1기동대 간부
네티즌: “조중동에 광고하면 이가 다 빠져도 이가탄 안 먹을 것”
명인제약: “이들 신문에 광고를 싣지 않겠다. 이미 계약된 것도 철회하겠다”
- 조중동 광고 차단 운동의 성과
“아빠가 출근할 때 기름 값 / 엄마가 시장갈 때 미친 소 / 우리가 학교 가면 0교시 / 우리들의 수면시간 4시간 / 우리는 민주시민 촛불소녀들 / 미친 소 민영화 대운하 싫어”
- 〈뽀뽀뽀〉 패러디 노래
“이 사기꾼[이명박]이 죽더라도 저 혼자 죽으면 되는데 … 애국우파까지도 저승길 동행친구로 삼을까 보아 걱정입니다.”
- 조갑제닷컴의 한 기고자
“대통령 지지율 20퍼센트대? 좀 과장해 말하면, 조금이라도 제 머리로 생각할 줄 아는 국민들은 다 싫어한다는 얘기”
- 한 여론조사기관 책임자
“요즘 같아선 장마가 얼른 시작되라고 기우제라도 지내고 싶은 심정 … 비소식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 있다”
- 경찰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