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용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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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연대〉 구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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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경제에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있다.”
- 미국발 금융 위기에 대한 이명박의 경이적인 낙관론
“모든 자동차 사고를 엔진(신자유주의) 결함으로 속단할 수 없다.”
- 정신 못차린 금융위원장 전광우
“전 세계 금융시장에는 리먼 같은 세계적인 은행이 한국의 KDB(산업은행)한테 주식 인수를 검토해달라고 할 정도로 KDB가 그래도 대단한 데구나 하고 위상을 높인 면도 있다.”
- 산업은행의 리먼브러더스 인수 시도에 대한 청와대 경제수석 박병원의 허풍
“‘내가 경제는 좀 아는데….’ 이명박 대통령의 말 가운데 제일 듣기 거북하고 민망스러운 것 중 하나다. … 한마디로 경제 잘된 것 하나도 찾기 어렵다.”
- 〈조선일보〉 김대중
“고마움을 모르면서 거짓말엔 잘도 속는 인간으로 아이들을 키우려면 전교조 교사들이 많은 학교에 보내면 된다.”
- 극우익 조갑제
“747 공약 실현이 눈앞입니다! 7퍼센트 대 물가 상승률, 4백 포인트 주가 하락, 7퍼센트 대 지지율!”
- 한 네티즌
한나라당 국회의원 이범래 : “시위에 아이들을 데리고 나온 데 대해 아동학대 혐의를 적용해야 한다.”
어청수 : “면밀히 적용 여부를 검토해보겠다.”
- 잘들 논다
“종합부동산세는 과격하고 부당하다. 한 명이라도 부당한 세금을 내서는 안 된다는 것이 헌법정신”
- 역시 강부자의 ‘강’만수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