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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해도 될까요?

“상위 1퍼센트의 더러운 부자들이 기득권을 지키려 한다. 거리 시위에 나서라.”

- 미국 시민들에게 호소하는 마이클 무어 감독

“감세 정책으로 0.5퍼센트내지 1퍼센트의 성장 효과가 있을 것이고 불법 파업만 없어도 1퍼센트 추가 성장할 수 있다.”

- 걱정말라는 강만수

“적절한 대책을 세워 줘 생각보다 타격을 받지 않고 지나가고 있는 것 같다.”

- 딴 나라에서 살고 있는 청와대 경제수석 박병원

“한국 내에 친북좌익세력 척결없이 선진국을 향해 한 걸음도 나아갈 수 없다.”

- 국가정보원 2차장 김회선

“북한 역사책과 금성교과서가 대부분 흡사하다. 우연의 일치인가? (북한의) 지침 때문에 쓴 것인가?”

- 금성교과서 저자를 마녀사냥하는 한나라당 정두언(교과서를 제대로 읽기나 했을까?)

“부당한 차별 및 착취로 인권침해 논란 등 국가 이미지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단속 추방을 강화하겠다.]”

- 노동부와 법무부의 ‘비전문 외국인력 정책 개선방안’ 중

“박물관에 갔다고 여기던 국가보안법이 마치 드라큘라처럼 부활했다.”

- 김근태의 기억상실증, ‘일심회’ 마녀사냥은 누가 한 거지?

민주당 의원들: “정치적 입장이 있어서 어쩔 수 없다. [비판하는 것을] 이해해달라”

방송통신위원장 최시중: “그러려니 한다.”

- 국정감사 전에 함께 식사하고 폭탄주를 마시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