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의 슬라보미르 엘스너와 조안나 웨직, 동독의 마틴 마닉 등 동유럽 출신 미술가들의 작품들을 모은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1989년에 있었던 동유럽 대중 혁명의 경험, 그 이후 유입된 서방 문화의 충격, 사생활을 통해 본 옛 동유럽 엘리트들의 본질을 그린 회화 작품들이 전시된다. 장소 국제갤러리 | 5월 17일까지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