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요지경
아침에 읽는
〈노동자 연대〉 구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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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 “여기 상권이 다 지금 죽어 … ”
이명박: “예, 안녕하세요”
상인: “ … 문 닫고”
이명박: “안녕하세요, 예~”
- 이문동 시장에서 국민과 ‘소통’하는 이명박
“[정부의] 사교육 대책은 우리 딸도 안 믿는다”
- 이명박
“[이명박은] 떡볶이집 가지 마십시요. 손님 떨어집니다. 아이들 들어 올리지 마십시오. 애들 경기합니다”
- 민주당 이석현 의원의 설득력있는 지적
“‘4대강 살리기’가 대운하에서 진화한 것이다 … [이명박은] 대운하를 ‘절대’ 안한다는 식으로 … 말을 할 수가 없다 … 앞으로 상황이 어떻게 바뀔지 알 수 없다.”
- 전 대통령 비서실장 류우익
“[대한늬우스에] 울분을 토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과거를 회상하는 사람도 있다. 잘한 것이라 본다”
- 문화부 2차관 김대기
“전부 직장 생활을 해서 아침 그나마 한끼를 식구가 같이 앉아서 먹고 있다. 그런 아침까지 무상 급식으로 제공한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
“전체 학생에게 무상 급식을 실시하는 것은 의타심만 기르고 교육상 좋지 않다고 본다”
- 경기도 교육위원들의 무상 급식 예산 삭감 이유
“요즘 굶는 아이들이 없어요. 도대체 누가 굶어?”
- 경기도 교육위원 유옥희
“담당 검사가 지난 4월 체포 후 수사과정에서 ‘〈PD수첩〉 프로그램은 반미 종북주의 아니냐’고 물었다”
- 〈PD수첩〉 조능희 PD,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더니
“핵우산이 ‘구두선(口頭禪)’이 아니며 실제로 핵무기가 사용될 수 있다는 의지를 북한에 분명히 인식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 핵 전쟁이 별거냐는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