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요지경
〈노동자 연대〉 구독
“제2차세계대전으로 알려진 대규모 공공사업 덕분에 종료된 1930년대 대공황[때 같은] … 전략을 다시 쓰게 되지 않길 바란다”
폴 크루그먼의 섬뜩한 농담
조지 부시 : “당신은 강한 지도자”
이명박 : “재임시절 한국을 위해 많은 일을 해주신 데 대해 감사한다”
오랜만에 만난 두 ‘공공의 적’
농민 : “미생물과 흙을 섞은 겁니다”
이명박 : “여기에 미생물이 들어간 거야? … 미생물 어디 있어? 안 보이네”
항상 반말하는 이명박의 호기심
“기관장의 공무 수행 차원에서 행사에 참석해 별 문제가 없다”
검찰총장 후보자 김준규, 미스코리아 심사가 공무 수행?
“오히려 조선일보는 현 정권에 ‘까칠한’ 대표적인 매체”
조중동에 방송을 넘겨준다는 비판에 청와대 관계자
“소망교회에서도 대통령을 싫어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관광공사 사장 이참
“청산가리女 김민선 … 포카혼타스처럼 야성적이면서도 지적이고, 섹시함까지 감도는 데도 데뷔 10년이 되도록 확 뜨지 못했다”
광우병 정국 때 바른 말한 김민선을 끝까지 ‘갈구는’ 〈동아일보〉
“원시 야만족도 아니고, 문민사회에서 이런 행태[언론악법 반대 투쟁]가 벌어지고 있다는 것에 대해 우리가 무슨 낯으로 후손들을 대하겠나”
제 얼굴에 침뱉는 박희태
“우리 주변에 발암물질을 가진 음식이 얼마나 많으냐 … 불에 탄 음식, 된장, 고추장”, “최루액은 향수 뿌리는 것과는 다르지 않느냐”
경기경찰청장 조현오, 발암 물질 섞인 최루액을 위한 변명
“중국집에서 스파게티 내놓는 것 같다”
이명박의 ‘서민’ 정책에 대한 뉴라이트의 반응
“쌍용을 잊지 맙시다! 우리 모두가 약자가 될 수 있음을 잊지 맙시다”
개그맨 김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