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요지경
아침에 읽는
〈노동자 연대〉 구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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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이름이 뭐였지? 그 선탠한 남자 … 아, 버락 오바마! 믿지 못하겠지만 그의 아내 역시 해변에서 선탠을 한다”
이탈리아 총리 베를루스코니 인종차별적 막말
“골리앗을 무찌른 다윗도 인간적인 약점이 있듯 흠 없는 지도자는 없다”
부정부패를 정당화하는 정몽준
“헌재가 학생들의 집회와 시위를 권장하겠다는 것이냐. 해가 지면 학생들이 집에 가야지 왜 집회를 가느냐. 재판관들도 자녀나 손자가 있을 것 아닌가”
자유선진당 의원 조순형
“노동의 성과를 똑같이 나눠먹자는 것은 국가를 파멸로 이끈다. 여러분이 [무엇을] 얻으려고 집단행동을 하는 것은 내가 보기에 버러지 이상은 아무것도 아니다”
해양수산개발원장 강종희가 노동자들에게
“노조를 다 때려잡아야 한다”
한국노동연구원장 박기성
“계속 사고가 진화하기 때문 [논문은] 중복되지만 전체를 봐야 한다”
논문 중복게재 의혹에 대해 박기성
“이명박 대통령과 그의 정부는 지금 신이 났다 … 그것이 오히려 걱정이다 … 부디 속도를 조절하고 내용들을 조정해서 자칫 국민과 나라를 대립과 싸움의 도가니로 몰아넣는 잘못을 범하지 않았으면”
MB 지지율 상승이 더 불안한 〈조선일보〉 김대중